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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냐 추녀냐
요네하라 마리
일본 최고의 러일 동시통역사이자 에세이스트인 요네하라 마리의 저서 〈미녀냐 추녀냐〉. 요네하라 마리의 처녀작이자 요미우리 문학상을 수상한 출세작이며 ‘마리 에세이’의 시작이 되는 책이다. 원제인『부정한 미녀인가 정숙한 추녀인가』라는 문장은 ‘번역은 여자와 비슷하다. 충실할 때에는 살림 내를 풍기고 아름다울 때에는 부정하다’라는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격언에서 유래한 것이다.